(주)리플로맥스(대표 김현대 www.reflomax.com)는 지난 1989년부터 반사제품을 소개해 반사원단, 반사 필름, 반사 비닐, 반사실 등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유럽 안전복 규격 테스트 중의 하나인 EN471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반사 제품은 ‘마이크로프리즘(Microprism) 타입’과 ‘글래스 비즈(Glass Beads) 타입’의 두 가지가 있는데 (주)리플로맥스는 마이크로프리즘 타입의 반사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마이크로프리즘 타입의 반사제품은 반사 시트(PVC나 TPU) 뒷면에 마이크로프리즘 층이 형성돼 있어 시트 전면에서 입사된 빛이 표면 필름 층을 투과한 후, 삼각뿔 모양의 마이크로프리즘 3면에 반사돼 다시 광원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이는 주간에 빛을 축적했다가 야간 일정 시간 동안 스스로 빛을 발하는 흔히 말하는 야광(정식 명칭은 축광) 제품과는 다른 것으로, 반드시 광원이 있어야만 그 빛을 다시 반사하는 원리의 제품이다.운전자들은 이 마이크로프리즘 반사 제품과 그 원리를 인식하지 못한 채 일상에서 접하고 있는데, 현재 도로 곳곳에 설치된 교통표지판이 그것이다. 이 원리에 따라 야간 운전시 자동차 헤드라이트 빛을 받아 순간 교통표지판이 반짝이는 것이다.특히 마이크로프리즘 타입은 반사 층이 반사 시트 뒷면에 있어 비가 와도 영향을 받지 않고 거의 동일한 반사효과를 보인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업체가 반사제품을 공급하고 있지만 마이크로프리즘 반사 제품을 직접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는 안전복, 도로교통 안전 시장 전체를 포함해 미국의 3M, Avery, Reflexite와 일본의 Nikkalite, 그리고 한국의 (주)리플로맥스 뿐이다.세계적인 자체 기술력과 함께 (주)리플로맥스는 세계 여러 규격(EN471, ANSI/ISEA, ASTM D 4956, EN13356 등)에 준하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각광받고 있다.또 기존 반사 시장이라고 하면 흔히 안전복, 도로교통, 패션 등의 시장을 말하는데 (주)리플로맥스는 ‘반사 광고 시장’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내 기존 반사 시장과 새로운 반사 시장의 전 영역제품을 보유, 고객들이 필요한 모든 제품군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One Stop Buying 시스템’을 제공 한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이와 함께 신속한 응대 서비스도 (주)리플로맥스만의 차별화 전략이다. (주)리플로맥스는 세계 주요 국가에 리플로맥스 에이전트(Reflomax Agent)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 고객의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인도, 러시아, 필리핀, 멕시코, 콜롬비아 등의 에이전트들과 더불어 내년 상반기에 추가로 10개의 Agent 설립을 위해 준비 중이다. (주)리플로맥스 김현대 대표는 “안전복용 반사 테이프와 관련해 유럽 및 미주 규격에 준하는 제품 개발에 성공해 이 제품을 양산하고, 나아가 도로교통표지판용 마이크로프리즘 반사 시트 개발에 성공한 세계적 수준의 자체 기술력이 바로 당사 브랜드 마케팅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컬러,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반사 아이템 및 인체에 무해한 PVC 제품 개발 등 새로운 것에 항상 도전하는 기업, 아울러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경제매거진 박병표 기자 tiki2000@kbizweek.com[ⓒ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