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짐을 옮긴다는 것은 일반 상품을 운송하는 것보다 더 많은 노하우가 있어야 된다. 물류와 무역 그리고 국가마다 다른 관세규정이 결합된 업무이며 필요 충분조건이 다른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선 유연성과 업무 전산화 그리고 각국의 관세규정 등이 업무에 적용되면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30여년 간을 오직 국제 이사화물 운송만을 고집하며 외길을 걸어오면서 국제적인 신용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주)아시안타이거즈 트랜스팩 : 대표 송정섭 www.asiantigers-korea.com은 시장성 확대와 함께 확고한 노하우와 영업력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표기업이다. 1984년 5월에 설립된 (주)트랜스팩 인터내쇼날은 지난 25년 동안 다국적 기업의 임직원과 주한 외교관들의 해외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외국 고객들과 활발한 의사소통 및 문화적 교류를 통하여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맞춤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시장의 마켓리더들이 공동투자를 통하여 ‘아시안타이거즈 그룹’이라는 공동브랜드로 영업과 마케팅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아시안타이거즈 그룹의 13개국 회원사들은 아시아 최고의 해외이주 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상의 품질로 연결된 세계시장의 파트너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어느 곳에서나 최고의 품질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국적 기업 임원의 국내거주에 필요한 정착서비스를 지원하는 법인을 설립했으며 별도로 부동산 중개법인을 설립하여 해외이사, 정착지원, 부동산 중개컨설팅 등 통합 솔루션을 구축했다. 송정섭 회장은 “’고객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라는 것이 경영철학이자 방침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품질경영에 최우선 순위를 두며 우리의 자산은 사람이라는 믿음으로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이를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난 25년간 우리가 지켜온 자부심은 ‘고객이 추천하는 서비스’와 귀중한 자산을 토대로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기업이 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늘 변화에 익숙해지도록 준비하는 일다. 100년 그리고 200년이 흘러도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의 주춧돌을 놓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외이주는 이삿짐만 옮기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다. ㈜아시안타이거즈 트랜스팩만의 가장 차별화된 서비스는 해외이사와 정착지원, 부동산 중개컨설팅 등의 리로케이션 서비스를 통합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1971년 우연히 이주화물 운송분야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되면서 업무의 특성과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다국적 고객들과 만나면서 이 업종에 매료되어 지금껏 한 분야에만 종사하고 있다.”고 말하는 송정섭 회장은 “전문성을 가지지 않으면 발전이 어렵다는 생각으로 관련 분야에 집중하고 전문화하여 해외이주와 관련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투자와 임직원 교육을 하고 있으며, 또한 전 세계에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많은 친구들과 교류를 통해서 변화를 읽고 벤치마킹을 해서 최고가 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주)아시안타이거즈 트랜스팩은 이주화물의 특성상 규격화되지 않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물건을 손상이 가지 않도록 완벽하게 포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지속적인 포장교육과 훈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포장된 물건을 적합한 크기의 상자에 담고 운송이 용이한 규격의 나무상자나 컨테이너에 적재하는 노하우도 아주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 집중적으로 훈련된 장기 근속자들에 의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교육과 실패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개선하고 있다. FIDI-FAIM인증(국제이주화물 협회 품질인증), ISO9001, ISO14001인증을 획득하여 국제적 규격에 적합한 품질인증과 체계적인 업무시스템을 구축하여 품질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경기도 김포에 대지2,100평 규모의 물류시설과 560평 규모의 창고시설을 마련하여 안전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민하다가 지난 10월부터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하여 준비해 왔다는 (주)아시안타이거즈 트랜스팩은 이익 창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사업도 실천하고 있는데, 다국적 고객들이 형성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들을 통해서 사업을 하고 고객들이 주최하는 각종의 자선모금 행사에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모금한 금액이 봉사활동에 사용되도록 참여하고 있다. 작지만 경제적인 지원과 노력 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기로 하고 회사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기부를 하고 법인이 그에 상응하는 보조금을 지원하여 오는12월 12일 자매결연을 위해 방문 할 예정도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서 모든 임직원들이 나눔과 실천을 통한 즐거움과 보람을 경험하면서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일터의 소중함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란다.기업이 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늘 변화에 익숙해지도록 준비하는 일이다. 100년 그리고 200년이 흘러도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의 주춧돌을 놓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경제매거진 박병표 기자 tiki2000@kbizweek.com[ⓒ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