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a little girl is sitting and watching her mother do the dishes at the kitchen sink. She suddenly notices that her mother has several strands of white hair sticking out in contrast on her brunette head. She looks at her mother and inquisitively asks, “Why are some of your hairs are white, mom?”Her mother replied, “Well, every time that you do something wrong and make me cry or unhappy, one of my hairs turns white.”The little girl thought about this for a while, and then said, “Mom, how come all of grandma’s hairs are white?” 어느 날 어린 딸은 가만히 앉아서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엄마를 지켜봤다. 그런데 엄마의 검은 머리에 불쑥 섞여서 대조를 이루고 있는 흰 숱의 머리칼이 꼬마 아가씨의 주의를 끌었다. 호기심에 사로잡힌 딸아이가 엄마를 보고 “엄마, 어째서 몇 가닥의 머리카락은 하얀 거야?”라고 물었다.“이건 있지, 네가 뭔가를 잘못 해서 엄마를 울게 하거나 속상하게 할 적마다 엄마의 머리카락이 하나씩 하얘져서 이렇게 된 거야.”어린 딸은 잠시 생각하더니 묻는 것이었다. “엄마, 그럼 할머니 머리카락은 몽땅 하얀데 그건 어째서야?” ●strand: (머리칼의)타래, 숱 / inquisitively: 궁금해서임신 후기에 들어서서 힘겨워하고 있는 맹숙이는 정기적인 태아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에 갔다. 의사: 별 이상 없습니까?맹숙: 이상이 있어요. 의사: 아! 그래요? 어떤 이상입니까? 맹숙: 앉아 있어도 편하지 않아요.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도 없고 늘 속이 메스꺼워요. 잠을 푹 자지도 못하고 화장실에도 자주 가야 해요. 그리고 머리도 아픈데다 아이가 어찌나 발길질을 하는지 배가 아프고 발도 붓고 그래요.의사는 맹숙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더니 진찰 기록 카드에 이렇게 썼다. ‘이상 없음.’할머니 두 분이 미국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면서 지금까지 구경한 얘기를 하며 사뭇 즐거워하고 있었다. 할머니1: 미국이 증말 잼이 있기는 있더구만. 할머니2: 그랴! 근디 그중에서도 그년두개년이 젤 볼만 했제? 할머니1: 아녀! 그거보다는 뒤질년들이 더 재밌었당께. (참고: 그년두개년은 그랜드캐니언, 뒤질년들은 디즈니랜드.) 한 꼬마가 성격책을 읽고 있었다. 그러다가 성경책의 어느 한 페이지에서 예전 할머니가 꽂아 두었음직한 나뭇잎 한 장을 발견했다. 꼬마는 쿵쾅거리며 엄마를 찾았다. “엄마! 엄마! 제가 대단한 것을 찾았어요!”“뭘 찾았는데?”“제가요? 아담이 입었던 나뭇잎 옷을 찾았어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