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y was explaining to her husband how much fun they’d had at the beach during her bridge club annual outing. “But,” she told him, “it didn’t end all that great for me.” “Why, what happened?” he asked. “I went out to take a swim in the rough water. Then suddenly noticed that the very bad waters had caused the lower half of my bathing suit to be snatched off. I looked and looked for it but it was gone!”“For goodness sakes, sweetie, what did you do?” “Why, I did what any respectable female would do. I covered my face and eyes with my hands and ran to the beach hotel as fast as I could.”제니는 브리지 클럽의 연례 야유회를 해변으로 가서 얼마나 신나게 지냈는지 남편에게 이야기했다. “그런데 난 신나기만 한 건 아니었지 뭐예요.” “아니 어째서?” “파도가 거칠게 치는데 수영하려고 들어가지 않았겠어요. 그런데 물살이 어찌나 셌던지 수영복 하의가 벗겨져 나간 거예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지 뭐예요.” “저럴 수가. 그래 당신 어떻게 했어요?” “뭐 점잖은 여자들이 으레 할 법한 그 방법을 썼지 뭐예요. 얼굴과 눈을 두 손으로 가리고 호텔을 향해 죽자 사자 달렸죠 뭐.” ●annual outing:연례 야유회 / for goodness sakes:(놀라움을 나타내는)저런 / respectable:점잖은▶은행에서A: 넣을 때가 제일 좋더라. B: 아니야, 난 넣고 있을 때가 가장 좋더라. C: 무슨 말씀. 뭐니 뭐니 해도 뺄 때가 최고지. ▶남자의 본능연애 시절: 더 드시지요.약혼 시절: 더 먹지 그래. 결혼 후: 돼지 같이 많이도 처먹네. ▶쥐 부부의 대화 부부 쥐 두 마리가 어느 잔칫집 상에 숨어 들어 왔다. 남편 쥐: 여보, 양식이 얼마나 남았소?아내 쥐: 쥐꼬리 만큼도 안 남았어요. 남편 쥐: 그럼 쥐도 새도 모르게 먹어 치웁시다. ▶아이큐 높은 개외국어를 잘하는 아이큐 높은 개가 있었다. 하루는 기자가 그 개를 찾아와 부탁했다. “땡칠 씨 외국어로 간단하게 인사 한마디 해주세요.”그러자 땡칠이가 이렇게 대꾸했다. “야옹!”▶살아오실 수만 있다면 그녀의 남편은 신속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회사에 보험을 들었다. 그가 죽은 지 24시간도 되지 않아 보험회사 직원이 그녀의 집으로 찾아와 1억 원짜리 수표를 건네주었다. 돈을 받아든 그녀가 흐느끼며 말했다. “그분은 정말 훌륭한 남편이었어요. 오! 그이가 살아올 수만 있다면 이 돈의 절반은 돌려드릴 수 있는데.”▶어느 파티장에서 한 신사가 비행기 목걸이를 한 여인에게 말했다. “비행기가 참 예쁘군요.”“흥!”“비행기도 아름답지만 비행장이 더 아름답군요.”“어머! 그래요?”▶마누라와 팝콘의 공통점1. 돈을 내지 않아도 먹을 수 있다.2. 더 달라면 더 준다.3. 맛은 없지만 습관적으로 손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