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달리는 황소.’3월 이후 코스피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최근 다소 조정 양상을 보이지만 대세 상승을 의심하는 증시 전문가는 찾아보기 힘들다.주식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새 역사를 쓰면서 증권사와 애널리스트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증시를 이끄는 견인차이자 투자자들에게 엄선된 정보를 제공하는 분석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한경비즈니스〉는 1년에 두 차례 엄정한 조사를 거쳐 최고의 증권사와 리서치팀, 법인영업팀, 애널리스트를 선정한다.주식시장 발전에 일조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2007 상반기 조사 결과를 입체 분석했다.취재= 이효정·장승규·변형주·우종국·이홍표 기자 사진= 서범세·김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