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결정까지 체크하면 신뢰감 떨어져 … 채용때 지적 능력 보아야

◆ 효율적인 코치코치의 필수적인 단계를 SOAR(Show, Observe, Assess, Reinforce)의 네 글자로 정리 해보자. <오피스 프로페셔널(The Office Professional) designtimesp=19739>지에서 소개한다.·보인다 (show): 직원의 수준에 맞추어 대화한다. 새로 배운 기술이나 레슨을 적용하기 전에 질문할 기회를 준다.·관찰한다(Observe): 당신이 토론하고 데모한 것을 직원들로 하여금 시도해 보도록 한걸음 물러서 지켜본다. 연습을 하는 기간 중에는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 본다. 처음 하는 일은 언제나 오래 걸린다. 인정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조심한다.·평가한다(Assess): 작은 성과를 찾는다. 올바르게 된 것 보다는 틀린 것을 빠르게 찾아내는데 집중한다. 직원의 실적은 객관적으로 평가한다.·강화한다(Reinforce): 직원이 개선해야 할 특정 부분을 다시 상의하고 데모해 보인다.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예를 들어 보인다.◆ 웨이크업 콜의 위력사원이나 동료가 멋진 하루나 멋진 일주일을 시작하도록 하고 싶다면, 격려하는 e메일이나 음성 메시지를 보내라고 워킹 투게더(Working Together)는 제안한다. 그들이 최근에 마친 프로젝트에 대한 칭찬을 하거나 단순히 “즐거운 월요일입니다”라고 한다. 대부분 사람들로부터 웃음이나 미소를 자아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과는? 정신적인 안정은 근무 환경에 좋다.◆ 하나가 아닌 다섯개의 변화대기업에서 개인 사업으로 옮겨가는 것은 아주 커다란 도전이라고 <석세스(Success) designtimesp=19756>지는 강조한다. 당신이 기업가로서의 준비가 얼마만큼 되어 있는지 또는 되길 바라는지 다음의 사항들로 측정하라.·금전적 희생(Financial Sacrifice): 기업가들은 처음에는 정기적인 급여를 받지 못하며 시작하는 비용이 들게 된다.·증가된 시간적 희생(Increased time commitment): 성공적인 시작은 긴 근무 시간과 봉사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전적인 책임(Total responsibility): 모든 결정은 본인이 내린다.·고립(Isolation): 새로운 기업가들은 의논할 동료가 없을 수도 있다.·독립적인 새신원(New independent identity): 임원으로서의 당신은 각 임무마다 적격인 사람을 배치 했지만 기업가로서의 당신은 모든 일을 본인이 해야 한다.◆ 인재를 고용하는 방법인재를 고용할 때, IQ테스트나 학교 성적 또는 추천서는(어차피 과장되어 있을 것이 분명하므로) 보지 말라. 대신 그들의 지적인 능력을 보라고 <버텀 라인/비즈니스(Bottom Line/Business) designtimesp=19771>는 제안한다. 실험적인 정신은 삶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직관적인 지혜로움에 의해 움직인다. 어떨 때는 경험의 목소리가 유용한 레슨을 가르치기도 한다.후보자를 인터뷰할 때에는, 예를 들어, “다른 이들과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같은 막연한 질문은 피하라. 대신 “결근은 며칠이나 무슨 이유로 했습니까?” 같은 정확한 정보를 요구하는 질문을 한다. 가능하면 여러가지 상황에서 그 사람이 어떻게 행동해 왔는지 정확한 기록을 찾아내라.하지만 우선적으로, 잘 차려입은 모습이나 자신감 그리고 말을 잘 하는 것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증명 가능한 업무 실적에 대해 물어보라. 근심거리나 보이지 않는 분노의 사인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전형적인 인재들은 이러한 기질이 없다.◆ 권한 부여싱가포르 밀래니아의 리츠 칼튼 호텔은 실질적으로 권한을 극도로 부여하고 있다. <스트레이트 타임즈(The Strait Times) designtimesp=19780>지의 보고에 의하면, 임원에서 청소부까지 6백50명 모두가 손님의 불편 사항을 상부의 승인없이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승인 받았다고 한다. “직원들이 만약 아주 작은 결정도 상사와 일일이 체크해야 한다면 결국 그들을 믿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인사부의 이사인 메이 고씨는 말한다.96년1월에 오픈한 이 호텔의 전직원은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살펴야 할 20가지 기본 목록을 가지고 있다.◆ 당신의 상사와 친구가 돼야 하는가?상사와 친구가 된다는 것이 어필한다는 것은 절대 부인할 수 없다. 결국 우정의 세가지 기본 조건(시간, 친근감, 동일한 관심사)이 고루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상사는 당신의 어머니가 아니다(Your Boss Is Not Your Mother) designtimesp=19787>의 저자이자 매니지먼트 컨설턴트인 브라이언 데로체(Brian DesRoches)에 의하면, 만약 우정이 퇴색되면 공적인 관계가 곤란에 처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한다.그는 많은 경우에 이러한 이중적인 관계는 처음부터 악연이라고 한다. “친구는 동등하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으나 당신을 채용하거나 해고할 수 있는 권력이 있는 사람과 어떻게 진짜 친구가 될수 있는가”라며 데로체씨는 <워킹 우먼 (Working Woman) designtimesp=19790>에게 얘기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중적인 관계’를 지속시키고 싶다면 다른 동료나 직원들이 주위에 있을 때는 철저히 사무적으로 대하라고 한다.◆ 납품 일자 불이행시…만일 고객이 주문한 제품이 약속한 날짜에 배달되지 않았다면 단순히 “죄송합니다”라고 해서는 안된다. 그 대가로 고객에게 무엇이든 주어야 한다고 <셀링(Selling) designtimesp=19795> 잡지는 제안한다.예를 들어, 조건을 연장시켜 준다. 원래 계산서 마감 30일 대신 60일에서 90일 정도로 시간을 연장해 준다. 또는 다음 납품 날짜에 물건을 덤으로 넣어주기로 약속한다. 특히 놓치고 싶지 않은 큰 주문이었거나 회사의 생산 전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고객이라면, 물품을 덤으로 보냄으로써 껄끄러운 관계를 좋게 돌릴 수도 있다. 현찰 보다는 적게 들며 이 시점에서는 이것이 더 가치가 있다. 고객은 돈이 아니라 제품이 필요하다.◆ 훌륭한 연사 고르기비즈니스 연사들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의 필요에 딱 맞는 연사를 찾는 것 또한 어렵다. 이 선택이 쉬워지려면 세일즈 & 마케팅 매니지먼트(Sales & Marketing Management)> 잡지에서 제공하는 팁을 고려해 보자.컨퍼런스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라. 회의의 목적과 청중에게 맞추어 연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추천서를 검토하라. 그 연설자를 컨퍼런스에 초대해본 적이 있는 동종업계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어 본다.연설자의 비디오 테이프를 보거나 그사람의 연설에 직접 사람을 보내 들어 보도록 한다.◆ 감사하는 것을 잊지 말것어지럽도록 바쁜 것이 불친절의 이유가 될 수는 없다. 비츠 & 피시스(Bits & Pieces)의 몇가지 사항을 살펴보자:본인이 어떠한 직위에 있든지, 얘기 도중인 두 사람에게 말을 걸어 방해하지 말 것. 만약 아주 중요한 일이라면 잠시 얘기를 할 수 있도록 양해를 구한다.어떤 그룹에서 얘기를 하다가 멈출 때에는 본인과 함께 있는 사람을 소개한다. 어떤 누구도 하찮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업무의 방식을 변경할 때에는 직접 관련된 이들과 먼저 상의하지 않고서는 변경하지 말 것. (02)3473-9200 www.globalsourc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