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3월14~20일) 주식시장은 종합주가지수가 장 중 한때 900을 넘는 초강세를 보였다. 이에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플러스였다. 특히 주식 일반형 펀드는 평균 주간 누적수익률 4.43%를 기록했다. 이는 연환산수익률로 약 231%. 개별 펀드의 성적을 보면, 지난해 설정된 펀드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펀드는 6개월 누적수익률 116.73%로 선두를 지켰다. 채권시장은 국고채금리가 일주일간 0.13%P나 오르는 등 약세를 보였다. 이에 장부가평가를 하는 MMF를 제외한 다른 채권형 펀드는 평균 주간 누적수익률 마이너스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