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4월 18~24일) 종합주가지수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주식 성장형 수익증권의 주간 누적 수익률이 5.58%(연환산 291%)에 달하는 등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높았다. 개별펀드로는 SK투신운용의 OK퍼스트텝주식B2가 6개월 누적 수익률 113.74%로 1위에 올랐다.이 펀드를 운용하는 정대용 펀드매니저는 “장기적 안목으로 종목을 선별해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채권금리는 안정세를 보였다. 이에 대부분의 채권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플러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