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수’는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이 2018년에 런칭한 젓갈 쇼핑몰이다. ‘세모수’는 세상의 모든 수산물의 줄임말로, 노량진수산시장의 신선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다양하고 신선한 젓갈과 건어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높은 고객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명란 분야에서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소비자에게 만족도가 좋으며 온오프라인 판매와 고급식당, 이자카야 등의 업체 납품으로 연간 40톤 이상의 명란을 공급 및 판매하고 있다.
세모수 이대성 대표는 “신선한 수산물을 사러 수산시장에 갈 필요없이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도 수산시장의 싱싱한 수산물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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