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한국경제매거진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

자산관리 핫 트렌드 분석…‘2021 머니포럼’ 열린다
한경 머니는 오는 10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2021 머니포럼’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 자산관리의 대중화를 위해 앞서 8년간 진행해 왔던 'PB포럼'을 올해부터는 'MONEY 포럼'으로 명칭을 변경, 9년째 행사를 이어 나간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세계의 교역 및 경제활동이 위축되며, 글로벌 투자 환경이 한치 앞을 보기 힘들게 급변하고 있다. 자산관리 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한 순간인 것이다.

이에 한경 머니는 최근 투자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와 ‘ESG’를 중심으로 국내 최고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투자 가이드를 제시한다. 또한, 대출규제 등으로 시장상황이 급변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과 상가투자와 관련해 향후 전망을 짚어본다.

우선, 코로나19의 여파로 상가 공실이 늘며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에서 상가투자의 옥석가리기는 중대국면에 처해 있다. 이에 김세호 길목부동산 연구소 소장은 '돈이 되는 상가투자, 2022년 전망은'이란 주제로 상가입지분석과 가치분석을 통해 실패하지 않는 상가투자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한다.

또한,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의장은 '뜨는 ESG투자, 정확한 맥 짚기'라는 강의를 통해 현재 핫 트렌드로 부상하며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 ‘ESG’의 현황과 올바른 투자 방법을 조목조목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강연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IT 융합 전문가인 정지훈 모두의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가 '메타버스가 바꿀 산업의 미래는'라는 주제로 향후 메타버스가 바꿔나갈 산업의 미래 지형도에 대해 소개한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머니포럼은 각 강사별로 발표가 끝난 후 실시간으로 질의응답도 주고받을 수 있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들의 자산관리 전략 업그레이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정 기자 hoh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