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5개월 과정 중심 운영

서울남부기술교육원이 자동차 관련 취업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서울남부기술교육원 제공
서울남부기술교육원이 자동차 관련 취업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서울남부기술교육원 제공
서울남부기술교육원이 내년 2월 18일까지 무료 취업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시 산하의 직업훈련기관으로 모집 중인 과정은 주간 10개월 과정 4개 학과(가구디자인·자동차·전기·보석디자인), 주간 5개월 6개 학과(건물보수·바리스타 디저트·옻칠나전·외식조리·조경관리·헤어디자인) 및 단기 과정 2개 학과(요양보호사·친환경가구 제작) 등이다.

양일웅 서울남부기술교육원장은 “단기간에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을 할 수 있는 주간 5개월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코로나19를 이기는 전문 기술교육으로 일터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호승 기자 y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