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테이크 아웃으로 즐기는 ‘하이티 앳 페어몬트’ 출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테이크아웃 버전으로 선보였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1층에 위치한 ‘더 아트리움 라운지’의 시즌별 애프터눈 티 세트인 ‘하이티 앳 페어몬트(High Tea at Fairmon)’ 테이크아웃 제품을 2월 17일부터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아기자기한 디저트와 입맛을 돋우는 세이버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인 기준부터 이용 가능하며 24시간 전 사전 예약 후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픽업하면 된다.

한편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매 시즌마다 엄선된 커피와 티 셀렉션을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