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일상 회복에 OTT, 음식배달, 화상회의 등 비대면 수혜주 하락
[카드뉴스]일상 회복에 OTT, 음식배달, 화상회의 등 비대면 수혜주 하락
[카드뉴스]일상 회복에 OTT, 음식배달, 화상회의 등 비대면 수혜주 하락
[카드뉴스]일상 회복에 OTT, 음식배달, 화상회의 등 비대면 수혜주 하락
[카드뉴스]일상 회복에 OTT, 음식배달, 화상회의 등 비대면 수혜주 하락
[카드뉴스]일상 회복에 OTT, 음식배달, 화상회의 등 비대면 수혜주 하락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서 집에 있던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그간 즐기지 못했던 대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상 복귀 움직임이 빨라지자 자연스레 비대면 수혜주로 꼽혔던 종목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집콕을 하며 영상 콘텐츠를 보던 사람들이 야외활동에 나서며 넷플릭스와 디즈니, 로쿠 등 OTT 업계 종목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넷플릭스의 급락이 OTT 산업에 대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음식 배달
외출과 외식이 잦아진 만큼 음식 배달 건수도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1분기 기준 JET의 미국 내 배달 주문 건수는 5%, 전 세계에서는 1%가 감소했습니다. JET 주가는 올해 약 46.4% 하락했으며, 딜리버리히어로, 도어대시 등 다른 음식배달 업체들도 줄줄이 감소했죠.

화상회의
전 세계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 종료 후 사무실로 출근을 시작하면서 화상회의 종목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화상회의 대표 종목인 줌의 주가도 올해 들어 약 43.7%가 내렸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국내 증시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2일 오늘 기준 네이버 주가는 약 3개월 만에 3% 떨어진 299,500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카카오 주가는 91,4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각각 약 17.8%, 18.6% 빠졌습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