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워커힐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운영.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워커힐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운영.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함께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네마 스위트 위드(with) 삼성 더 프리미어’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객실 패키지는 서울 광장동에 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패밀리 딜럭스 스위트 룸에 더 프리미어와 전용 롤러블 스크린을 설치해 특별한 시네마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프리미어는 최대 330.2cm(130형)까지 구현하는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로 몰입감 넘치는 홈 시네마를 완성해 주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다.

특히 객실에 설치되는 더 프리미어 9 시리즈는 색의 3요소인 R(Red)· G(Green)·B(Blue)를 각각 표현해 주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탑재해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이 회사의 자체 조사 결과 최대 2800 안시루멘(ANSI Lumen) 밝기를 구현해 한낮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벽 앞에 놓고 쓸 수 있는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했고 스마트 TV 기능도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더 프리미어 전용 롤러블 스크린은 더 프리미어를 켜면 아래에서 위로 자동으로 스크린이 펼쳐지고 주변 빛을 차단하고 프로젝터의 빛만 반사해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네마 스위트 위드 삼성 더 프리미어 패키지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