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2022 머니톡 상속톡 자산관리 빅 콘서트' 개최

국내 최고 전문가 9명이 전하는 '자산관리 로드맵'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인플레이션 장기화 흐름, 글로벌 긴축 등 녹록치 않은 투자환경 속에서 재테크와 상속 이슈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자산관리 빅 콘서트가 내주 개최된다.

한국경제 머니는 창간 17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 9명을 초빙해 자산관리의 새 로드맵을 제시할 '2022 머니톡 상속톡 자산관리 빅 콘서트'를 6월 8일과 9일 양일간에 거쳐 오프라인과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빅 콘서트에서는 글로벌 투자시장과 부동산, ETF, 절세방안, 은퇴설계, 상속 등의 다양한 주제가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8일에는 김재은 KB증권 WM투자전략부 상무가 하반기 글로벌 투자시장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첫 스타트를 끊는다.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점검과 함께 투자전략을 살펴본다.

이어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올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진단하고 전망도 제시한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연구위원은 ETF 100% 활용법과 유형별 글로벌 ETF 분석을 토대로 한 ETF 투자 비법을 공개한다.

조원희 미래에셋생명 PB영업팀 수석매니저는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비과세 확보 전략과 장기적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 제안한다.

첫째날 마지막 순서로 김대근 NH농협은행 WM사업부 은퇴설계전문위원이 노후생활비와 연금 활용전략 등을 토대로한 은퇴설계 전략을 제시한다.

둘째날인 9일에는 상속 이슈와 관련 세미나가 열린다. 가장 먼저 정영민 법무법인 세종 선임공인회계사가 새 정부의 조세정책 변화 따른 상속플랜에 대해 강연한다. 우리나라 상속·증여세제 변화 가능성과 자산 규모별 상속·증여 플랜과 관련된 내용이 공개된다.

이어 김근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가업승계 최신 이슈 따라잡기를 통해 주요 세법 개정 사항과 관련 쟁점을 쉽게 풀이한다.

이나래 EY한영 공인회계사는 새 정부의 조세 정책 방향성과 국제상속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박현정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 센터장이 최근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신탁 이슈에 대해 짚어준다.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는 각각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한국경제매거진’ 유튜브 채널(‘머니톡 상속톡’으로 검색)에서 진행되며, 이메일(poem1970@hankyung.com) 사전등록시(이름, 연락처, 사전질의) 50명 한정으로 서울시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무료 강연 청취도 가능하다.

한편 한국경제 머니는 앞서 국내 최초로 상속포럼을 5년간 개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민감한 상속이슈들을 공론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2022 머니톡 상속톡 자산관리 빅 콘서트’는 일반 대중들의 니즈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머니톡 상속톡 자산관리 빅 콘서트’는 강연자와 현장·온라인 청취자간 실시간 질의응답도 이뤄짐에 따라 재테크와 상속 플랜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문의: poem1970@hankyung.com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