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WW9 기획전 열고 클래스 참가자 40명 모집

W컨셉에 '저스트절크 어패럴'이 입점한다. (사진=W컨셉)
W컨셉에 '저스트절크 어패럴'이 입점한다. (사진=W컨셉)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가 만든 의류 브랜드 '저스트절크 어패럴' 입점을 기념해 댄스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20일 W컨셉은 저스트절크 어패럴이 새롭게 출시한 '조나인 컬렉션'을 단독 판매하고, 저스트절크 멤버인 댄서 조나인에게 직접 춤을 배울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댄스 크루의 의류 입점과 동시에 고객 참여형 마케팅을 진행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저스트절크 어패럴 '조나인 컬렉션'은 댄서 조나인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W컨셉은 이번 저스트절크 어패럴 입접을 기념해 오는 30일 조나인과 함께하는 댄스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참가자 모집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W컨셉 홈페이지와 앱에서 진행하며 W컨셉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하고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80명을 대상으로 클래스를 진행한다.

원연경 W컨셉 컨슈머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SNS댄스 챌린지가 유행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댄스와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즐겁게 참여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