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일상이 되다' 캠페인 진행

빈폴골프가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담아낸 새로운 심볼을 공개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골프가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담아낸 새로운 심볼을 공개했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골프가 새로운 심볼과 함께 '골프, 일상이 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24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모던 클래식 캐주얼 골프 브랜드 빈폴골프는 일상에서의 끊김 없는 패션 라이프를 조명하며, 다채로운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빈폴골프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담아낸 새로운 심볼을 공개했다. 자전거바퀴와 홀컵 안의 골프공을 의미하는 2개의 원, 알파벳 B를 조합해 디자인했다. 기존 자전거 바퀴에서 영감을 받아 골프에 대한 존중과 가치를 담아 새롭게 변화시켰다. 새로운 로고는 디자인적 포인트로 다양하게 아이템에 활용됐다.

빈폴골프는 올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의 클래식한 감성을 중심으로 모던하게 재해석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초겨울 큰 일교차에 대비하고, 활동성까지 갖춘 경량 튜브 다운 시리즈를 내놨다. 또 자연스럽고 거침없는 스윙을 이끄는 레이어링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반동수 빈폴골프 팀장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골퍼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의 라이프를 재미를 담아 세련되게 소개하고 있다"라며 "필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삶의 한 부분으로 느낄 정도의 골프룩을 토대로, 모던 클래식 골프 라이프를 빈폴의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