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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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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10월 18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가 대상 노선은 베트남 다낭·냐짱, 필리핀 보라카이, 일본 도쿄(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 등 7개 노선으로, 탑승 기간은 10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유류 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의 최저가는 △인천~다낭 11만9900원 △인천~냐짱 13만9900원 △인천~보라카이 11만9900원 △인천~도쿄(나리타) 13만7000원 △인천~오사카 11만200원 △인천~후쿠오카 9만1200원 △인천~다카마쓰 12만6700원부터다.

한편 에어서울은 10월 26일까지 ‘동남아 싸다9’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에어서울 회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동남아 노선의 항공 운임 3만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결제 시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탑승 기간은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또한 특가 운임에도 위탁 수하물을 최대 25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