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애플페이,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국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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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애플페이,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국내 서비스 개시
[카드뉴스] 애플페이,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국내 서비스 개시
[카드뉴스] 애플페이,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국내 서비스 개시
이르면 다음달 초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에 도입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관련 법령과 그간의 법령해석을 고려했을 때 국내 신용카드사들의 애플페이 서비스 도입이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애플페이는 현대카드와 국내 독점계약을 할 예정이었지만, 독점 대신 모든 카드에 애플페이 서비스를 등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신용카드사가 애플페이 관련 수수료 등 비용을 고객이나 가맹점에 부담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죠.

애플페이는 NFC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코스트코와 스타벅스,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업체를 시작으로 점차 사용처를 늘려갈 계획이죠.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