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에쓰오일 부사장. 사진=에쓰오일 제공
정상훈 에쓰오일 부사장. 사진=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은 정상훈 경영전략본부장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해 14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

정 부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조지타운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후 1996년 쌍용정유로 입사해 경영기획부문장과 IT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1968년생 △양평고 △고려대 경영학과 학사 △조지타운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에쓰오일(구 쌍용정유) △경영기획부문장(상무보) △경영기획부문장, IT부문장 겸직(상무보) △경영기획부문장(상무) △경영전략본부장(전무) △경영전략본부장(부사장)(현)

[임원 인사]
<부사장>
△정상훈 (경영전략본부장)

<전무>
△이동우 (Chemical기술개발부문장)
△김광남 (국내판매부문장)
△김경수 (Basic Chemical 영업부문장)

<상무>
△임종인 (IT부문장)
△심환승 (RFCC1공장장)
△이동은 (경영기획부문장)
△홍성희 (정유·윤활공장장)
△이영호 (남부지역본부장)
△강경돈 (Treasurer·자금담당)

<상무보>
△정동건 (프로젝트구매/관리/조정부문장)
△정연태 (Controller·회계담당)
△서정민 (송유공장장)
△장성철 (올레핀공장장)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