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신임 사내이사로 강종원 롯데케미칼 재무혁신본부장(CFO)을 선임했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법무법인 평안의 차경환 변호사를 선임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고부가제품 개발 강화 등 미래 기술의 선제적 확보, 포트폴리오 재편 등 질적 변화 통해 석유화학사업의 안정적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수소 사업 생태계 조성과 배터리소재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기 설정한 미래 신성장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의미있는 신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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