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토스뱅크가 오는 4월 13일부터 입출금 상품 금리를 0.2%포인트(p)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토스뱅크 통장'과 '모임통장' 금리를 각각 0.2%p 내린다고 공지했다.

이에 토스뱅크 통장 금리는 5000만원까지 연 2%, 5000만원 초과 금액은 연 3.6%로 변경된다. 모임통장 금리는 금액 제한 없이 연 2%가 된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