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차이나플라스(Chinaplas)에서 LG화학 임직원이 전시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회사의 친환경 소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LG화학 제공
2021년 차이나플라스(Chinaplas)에서 LG화학 임직원이 전시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회사의 친환경 소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LG화학 제공
LG화학이 친환경·미래소재로 글로벌 고객 공략에 나섰다.

LG화학은 4월 17일부터 4일간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고객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The New LG Chem’ 테마로 썩는 플라스틱, 재활용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와 태양광·의료·배터리 분야의 미래 소재를 선보인다.

LG화학은 한국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98㎡(121평) 부스에 50여종이 넘는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제품이 전시되는 ‘서스테이너빌리티 솔루션 & 렛제로(LETZero)존’에는 미래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땅에 묻으면 6개월 내 자연 분해되는 소재(PBAT), 100% 바이오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PLA), 재활용(PCR) 제품 등을 전시한다.

‘퓨처 솔루션(Future Solution)존’에는 미래 고부가 전략제품인 태양광 패널용 필름 소재(POE),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품질을 갖춘 배터리 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 의료용 장갑 소재(NBL) 등을 전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화학이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개발한 디지털 통합 구매 플랫폼 LG 켐온(Chem On)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운영한다. LG화학은 고객의 관점에서 주문부터 배송까지 온라인 쇼핑몰처럼 실시간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LG화학의 친환경·미래소재로 글로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