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 ‘카머스 100’ 실시

사진=카머스 제공
사진=카머스 제공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카머스가 론칭을 기념해 모든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종 차량 구매가에서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머스 100’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카머스의 전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존 회원들에게는 이날 오전 100만원 할인 쿠폰을 일괄 지급한다. 신규 회원에게는 가입 후 순차적으로 할인쿠폰을 자동 발행할 예정이다. 회원 가입 시 등록된 아이디(ID) 당 1회 발급한다. 발급받은 쿠폰은 카머스 애플리케이션(앱) 마이페이지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하다.

쿠폰은 구매 차종 및 차량 금액에 상관없이 카머스에서 판매 중인 모든 상품 적용한다. 차량 가격에 취득세와 공채할인비, 성능보증보험료 등 부대비용을 더한 ‘최종 차량 구매가’에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카머스는 흥정 없이 최고가 낙찰 가격 그대로 내 차를 판매할 수 있는 ‘카머스 내차팔기’ 서비스를 오토허브셀카와 함께 이번 달부터 선보이고 있다. 카머스 내차팔기 서비스는 차량 점검부터 판매 후 탁송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