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보험·카드 특집]
(이미지=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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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안고 업느라 지친 엄마 A 씨, 노동 시간 내내 서서 일하는 B 씨, 깨어 있는 모든 시간을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 C 씨’…. 잘못된 자세 및 습관, 급격한 체중 변화, 운동 부족은 현대 사회 모든 이의 척추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전국민 5명 중 1명은 척추·관절 질환 환자 인만큼 척추·관절 질환은 암·뇌·심장·치매와 함께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는 국민 질환이 됐다.

게다가 척추 질환 신규 환자의 평균 연령은 2012년 41.8세에서 2021년 36.9세로 낮아지고 있듯이 이제 척추·관절 질환은 노인성 질환이 아니라 전 연령에서 발생하는 질환이기에 반드시 대비가 필요하다.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안’ 아픈 사람을 찾기가 더 어렵다는 척추·관절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시중에서 판매 중인 척추 질환 보장이 재해(S코드)로 인한 보장만 가능했던데 반해 재해 이외의 원인인 질병(M코드), 신경계(G코드)까지 모두 보장한다는 점이다.

이에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은 재해뿐만 아니라 M코드(질병), S코드(재해), G코드(신경계)의 모든 척추 질환을 담고 있다. 척추뿐만 아니라 관절·골절에 대한 걱정도 이 상품으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검사부터 진단·시술, 비관혈·관혈수술, 입·통원까지의 모든 치료 여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비용 걱정 없이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치료 비용이 많이 드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BESS)’과 같은 최신 의료 기술을 통한 수술도 특약으로 보장한다.

이와 함께 ‘2년 이내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입원과 수술’과 ‘5년 이내에 3대 질병(암·간경화·만성신장질환)’만 확인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 가입형도 함께 출시해 유병자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한화생명 구창희 일반보장팀장은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매년 척추 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척추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 척추 질환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척추질환 관련 다양한 담보 구성으로 척추 치료에 집중하는 보험이니 만큼 고객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의 가입 가능 연령은 15세에서 69세다. 40세 기준 90세 만기, 20년납, 체증형, 주계약 가입 금액 3000만원 및 주요 특약 가입 시 월보험료는 남성 3만7607원, 여성 3만3123원이고 척추 관혈 수술비 1326만원, 척추 비관혈 수술비 684만원, 추간판 탈출증 진단 30만원, 급여 추간판 탈출증 신경차단술 30만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