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 대상-금호건설

금호건설, 대구 서부 노른자 땅에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공급[2023 웰빙아파트 대상]
금호건설은 대구 서부권 노른자 땅에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를 조성했다. 대구광역시 최초의 ‘금호어울림’ 브랜드인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인근 아파트 중 가장 높은 단지로, 지난 4월부터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521의 2 일원에 들어선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총 945가구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6층으로 8개 동에 아파트 869가구, 오피스텔 76실이 들어섰다. 아파트 전용 면적은 59~231㎡, 오피스텔은 단일 전용 면적 84㎡로 구성됐다.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초역세권 단지로 대구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또 대구 동서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도 가까워 수성구·달서구 등 주요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 외곽을 연결하는 4차 외곽순환도로 다사나들목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작년에 KTX 서대구역이 개통돼 교통망이 한층 좋아져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활 환경도 뛰어나 대구 지하철 2호선 대실역 주변의 중심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를 갖춘 달성문화센터가 도보 거리에 있고 다사읍 주민자치센터·다사우체국·행정복지센터 등이 가깝다. 계명대 동산병원·이마트·홈플러스 성서점 등 대형 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단지 내에 2개 층, 총면적 약 3358㎡(약 1000평) 규모의 상업 시설이 함께 자리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초고층 대단지에 걸맞게 고급 주거 단지로 꾸며져 입주민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단지 최상층을 고급 펜트하우스로 꾸몄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잔디 마당(센트럴가든), 단지 내 정원(프레시가든), 수(水) 공간(석가산), 복층형 티하우스 등이 있다. 감성과 호기심 발달시킬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2곳, 유아 놀이터 1곳도 조성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실내에서 단체 운동을 할 수 있는 GX(Group eXercise) 룸을 비롯해 탁구장, 입주민을 위한 작은 도서관과 맘스카페 등이 들어서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대구시에 첫선을 보이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금호만의 차별화된 고급 주거 단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사역 초역세권 입지에 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는 등 입지가 우수해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