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교언 국토연구원장. 사진=서범세 기자
심교언 국토연구원장. 사진=서범세 기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제18대 국토연구원 원장에 선임됐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는 8월 24일 이사회를 열고 심 원장을 새 국토연구원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심 원장은 서울대 공학연구소 특별연구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TF 팀장,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8월 23일까지 3년이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