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로이는 지난 2020년 스타킹을 비롯한 각종 기능성 웨어를 기점으로 2022년 기능성 언더웨어, 2023년에는 그래핀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로 탈바꿈하여 다양한 라인업의 기능성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신소재인 그래핀을 원사로 사용한 그래핀 기능성 언더웨어를 출시함으로써 기능성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로써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그래핀의 가장 큰 특징인 ‘원적외선 방사’는 언더웨어로 하여금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원단은 체온 유지, 우수한 통기성, 추가적으로 소취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여기에 로브로이는 ‘안티 셀룰라이트 가공법’ 적용을 통해 착용만으로도 셀룰라이트가 감소됨을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또한 피쉬 콜라겐 가공을 통해 수분에 취약한 피부를 위해 원활한 피부 수분 조절이 가능한 ‘초’기능성 언더웨어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관계자는 “온라인을 비롯해 유수의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로브로이는 기능성 언더웨어 시장의 수요 확대가 예측되어 더욱 전문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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