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라인은 2014년 설립된 IT 기반 배달 대행 브랜드로, 2022년 모아콜에서 모아라인으로 리브랜딩 되었다. 모아라인은 모아콜의 ‘모아’와 고객, 상점, 라이더를 잇는 ‘라스트 마일 서비스’ 본질에서 탄생했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라이더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선지급금 제도, 폭넓은 시간제 보험 상품 출시 등 상생과 소통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누적 배달 건 수 6,000만 건을 돌파하며 전국 712개의 지점, 30,438개의 제휴상점, 20,325명의 라이더와 함께하며 성장 중이다.
모아라인의 운영사 바다코리아 배기훈 대표는 “모아라인은 IT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세상과 사람을 연결한다는 미션 하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지점과 상점, 라이더, 고객 모두의 신뢰를 깨트리지 않도록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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