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협력사 세스코 등 5개사와 기업 안전방재 솔루션 구축 위한 전략적 MOU체결
고객 진단으로 맞춤형 안전방재 솔루션 제공 및 구매 통합 관리 가능 원스톱 서비스
세스코의 구서 서비스 비롯 초기 진화 등 필수 안전방재 상품 120여종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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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9월 21일(목)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브원 본사에서 주요 협력사인 세스코∙샤픈고트∙㈜수∙파이어킴 ∙한선에스티 5개사와 안전방재 솔루션 구축을 위한 다자간 B2B 독점 공급 계약 등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서브원 이준형 전무, 주식회사 수 황득규 대표, 파이어킴 김병열 대표, 세스코 신동훈 대표, 서브원 김동철 대표, 한선에스티 김수언 대표, 샤픈고트 권익환 대표, 서브원 이준호 이사.
[사진설명] 9월 21일(목)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브원 본사에서 주요 협력사인 세스코∙샤픈고트∙㈜수∙파이어킴 ∙한선에스티 5개사와 안전방재 솔루션 구축을 위한 다자간 B2B 독점 공급 계약 등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서브원 이준형 전무, 주식회사 수 황득규 대표, 파이어킴 김병열 대표, 세스코 신동훈 대표, 서브원 김동철 대표, 한선에스티 김수언 대표, 샤픈고트 권익환 대표, 서브원 이준호 이사.
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은 소방, 안전관리 부문 주요 협력사 5개사와 사업장의 각종 재해 및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방재 솔루션 구축’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협력사는 세스코(대표 전찬혁), 샤픈고트(대표 권익환), ㈜수(대표 황득규), 파이어킴(대표 김병열), ㈜한선에스티(대표 김수언) 5개사로 B2B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서브원에 각사의 안전방재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브원은 오피스·연구소·공장·물류시설 등 다양한 사업장 환경에 알맞은 각종 소방및 안전 용품까지 기업별 맞춤형 안전방재 솔루션을 구축해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세스코의 구서 서비스인 IoT화재방지 쥐 모니터링 서비스는 사업장 시설 화재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는 쥐와 같은 설치류 관련 화재 예방을 돕는다. 또한 샤픈고트의 스마트소화기, 파이어킴의 자동소화시스템, ㈜한선에스티의 AI지능형 불꽃감지기 등 각종 화재 발생시 초기 진화를 돕는 소방용품을 비롯 분배전반 화재 발생에 즉시 대응이 용이한 소화용구, 멀티탭 과부화와 합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테이프, 인화성 물질 안전 보관함 등도 갖췄다. 또한 서브원의 소방 및 안전 부문 협력사 18 개사와 함께 120여 가지 베스트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준형 서브원 영업본부장은 “서브원의 안전방재 솔루션은 해당 분야 최우수 협력사들의 공식 인증 및 승인을 받은 엄선한 상품과 서비스로 구축됐다”면서 “안전방재 솔루션이 필요한 서브원 고객 및 협력사 등 관계 기업의 각종 화재 사고 예방은 물론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브원의 산업재 유통 전문몰인 서브원스토어에서 안전방재 베스트 상품을 디지털 카탈로그를 통해 무료로 살펴볼 수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