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미국 미시간 공장의 생산라인 증설 등에 쓰인다. 납입일은 2026년 12월 31일로 사업 진행에 따라 분할해 납입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100% 지분을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은 도요타와 연 20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공급 기간은 2025년부터 2035년까지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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