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이 숯불 두마리치킨, 가맹점 소자본 창업 및 운영 노하우로 성장세
기영이 숯불 두마리치킨이 17일 ‘2023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기영이 숯불 두마리치킨은 두찜(두마리찜닭), 떡참(떡볶이참잘하는집) 등 유명 외식업 브랜드 가맹점 1,000여 개를 운영하는 (주)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론칭한 숯불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최소한의 투자 비용으로 매출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맹점 소자본창업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에 가맹점을 개설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기영이 숯불 두마리치킨은 △인테리어 자율 시공 △외식전문가 1:1 컨설팅 △물류 주 6일 배송 △본사의 지속적인 메뉴 연구개발 △조리가 쉽고 간편한 원팩 시스템 △효과적인 배달 마케팅 전략 △다양한 매출 상승 노하우 등으로 가맹점의 효율적인 소자본창업과 성공적인 운영에 적극 힘을 실어준다.

특히 기영이 숯불 두마리치킨은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보편적인 것으로 알려진 가맹점 창업 및 운영 비용 7가지인 △교육비 △로열티 △재가맹비 △감리비 △공사 마진 △물류보증금 △식자재 배송비를 면제해 주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점도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의 이유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