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미당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돈까스와 대중화로 자리 잡은 쌀국수를 전문으로 조합한 브랜드로, 2020년 5월 가맹사업을 시작으로 전국에 약 80여개 가맹점을 오픈했다.
해당 브랜드는 제주산 등심을 사용한 돈까스와 오유미당식의 퓨전 쌀국수, 마치 카페를 연상시키며 감성을 자극하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통해 방문한 고객에게 뛰어난 맛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오유미당은 오색빛깔 오지개 돈카츠, 통뼈등심 토마호크 돈카츠, 매워주까스, 토마토 돈카츠, 떡카츠 등 신메뉴를 포함한 17가지 돈까스 메뉴와 소곱창 쌀국수, 순두부 짬뽕 쌀국수, 마라탕 쌀국수, 곰탕 쌀국수, 비빔 쌀국수 등 7가지 쌀국수 메뉴 등 지금껏 맛볼 수 없었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고르는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육만 간단히 배우면, 전문 주방 인력이 없이 누구나 충분히 운영이 가능해 창업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관계자는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목표로 ‘점주의 행복’이 ‘본사의 행복’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다양한 신메뉴 출시와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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