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는 손쉬운 사용법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주)씨유메디칼시스템’의 자동심장충격기다. 응급 의료 분야에서 높은 평판을 구축하고 있으며, 보급 설치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유지, 관리 및 빅데이터를 통한 주요 사용처와 정보 수집 등으로 신규 시장에서의 영업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씨유메디칼시스템은 독일과 일본에 현지 법인에서 국가별 맞춤형 판매 전략을 수립, IT기술을 접목시킨 ‘AED System’을 통해 세계적인 트렌드 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관계자는 “의료 전문가가 아닌 비전문가도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i-PAD 자동심장충격기를 설계했다. 이에 긴급 상황에서도 누구나 쉽게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여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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