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성지는 2002년부터 영사용 스크린을 제조해온 스크린 전문 브랜드 기업이다. 기존에는 조달 및 공기업, BtoB와 OEM을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해왔다. 그 후 20년 만인 2022년도부터 성지디스플레이라는 브랜드로 온라인을 통해 직접 소비자에게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주식회사 성지는 국내에서 유일한 유압식 포터블 스크린을 제조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20년 이상 스크린만을 제조해온 기업이다. 성지의 김희남 대표는 스크린을 제작한지 20년이 지났음에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지속하며 최근에는 소비자가 쉽게 조립 가능한 ‘액자 스크린’을 개발해 업계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성지의 스크린은 경기도에 위치한 국내 공장에서 직접 제조되어 스크린의 핵심인 원단의 품질을 유지하고 높은 내구성을 가진 것이 강점이며 제품의 품질 관리 및 인증 유지를 위해 테스트 절차를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다.
주식회사 성지 관계자는 “한국소비자평가1위 수상은 소비자로부터 직접 평가받은 상이라 더욱 의미 있는 상”이라며 “고객의 신뢰를 깨뜨리지 않도록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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