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t, 본질에 충실한 프리미엄 티
aet가 12일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에서 식품(차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에이티(aet)는 차담이 론칭한 프리미엄 티 브랜드다. 차의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엄선된 고품질 원물만 고집한다.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차를 통해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해온 결과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이티가 선보이는 차는 원물의 맛과 향을 살리는 저온 건조, 각각의 원물을 최적화된 온도로 로스팅하는 변온 로스팅, 원물 전체에 열을 깊게 전달해 풍부한 맛을 내는 진공 로스팅으로 만들어진다. 카페인이 없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합성첨가물과 방부제도 들어가지 않는다. 친환경 티백을 사용하고, 친환경 박스로 배송되는 것도 특징이다.

현재 에이티가 판매하는 프리미엄 티는 △잘 볶은 고소한 현미를 베이스로 서리태, 보리를 포함한 다섯 가지 곡물을 담은 시그니처 블렌딩 티 ‘티그레인’ △도라지를 베이스로 모과, 대추를 포함한 다섯 가지 재료를 블렌딩해 따스한 기분을 선사하는 ‘워밍어스’ △고급 캐모마일부터 로즈마리, 용안육까지 여섯 가지 재료를 담은 ‘카모나잇’ △건강한 부스팅 음료를 찾는 소비자를 위한 ‘이룸수’ △고소하고 담백한 데일리 티 ‘호감수’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