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퍼포먼스 히어로’ 수상 이어 5년 연속 수상
‘솔루션 히어로’ 수상과 함께 ‘티타드’ 성공사례 발표

▲지난 7일,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3’에서 에코마케팅의 클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티타드’가 ‘솔루션 히어’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 제공 = ㈜에코마케팅)
▲지난 7일,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3’에서 에코마케팅의 클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티타드’가 ‘솔루션 히어’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 제공 = ㈜에코마케팅)
마케팅 전문기업 에코마케팅(대표 김철웅, 안보근)이 지난 7일 메타(Meta, 구 페이스북)가 주최한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3(Meta Agency First Awards 2023)’에서 ‘솔루션 히어로’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메타 플랫폼의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해 뛰어난 마케팅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에코마케팅이 수상한 ‘솔루션 히어로’ 는 메타의 주요 솔루션을 활용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날 에코마케팅은 자사의 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타드’의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메타의 ‘비드 멀티플라이어 솔루션’ 과 ‘Advanced Analytics’ 기술을 활용해 매출을 늘릴 수 있었던 성공경험을 발표했다.

에코마케팅 관계자는 "메타 솔루션을 활용해 구매 가능성이 높은 잠재고객에게 광고를 노출함으로써 광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군은 기존 고객군 대비 최대 35%에 달하는 효율성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한 "쿠키 활용 제한 등으로 효율적인 신규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고객분석 데이터와 메타 AI 솔루션을 결합해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퍼포먼스 마케팅을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마케팅은 2019년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구 페이스북 파트너 어워즈)가 시작된 이래 5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