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이, 오랜 전통의 프랑스 명품 세제 브랜드
르세라이가 19일 ‘2023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생활용품(천연세탁세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르세라이는 65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프랑스 전통 비누 브랜드 ‘마르세유솝’의 전통을 계승한 프랑스 명품 세제 브랜드다. 프랑스 정부가 자국의 전통적인 노하우를 보유한 브랜드에만 부여하는 EPV 인증을 획득했다. (주)르세라이코리아가 국내에 르세라이의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마르세유솝 비누를 유통하고 있다.

프랑스 문화유산 브랜드 르세라이의 ‘사봉 르세라이’는 피부 트러블과 섬유 손상을 방지하는 친환경 중성 세탁세제다. 농축 세탁세제인 만큼 강력한 세척력을 지녀 세탁세제의 기본에 충실한 것은 물론, 녹농균과 대장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을 박멸하는 우수한 살균 기능도 갖췄다. 뛰어난 탈취 효과도 빼놓을 수 없다. 화장품에도 사용되는 데실그루코사이드, 올리브오일 등 천연 물질로 섬유유연제처럼 세탁물 보습 기능도 발휘해 다기능 멀티 세탁세제로 호평받고 있다.

사봉 르세라이의 높은 안전성도 주목받고 있다. 전 성분이 EWG 그린 등급이며, 독일 더마테스트와 국내 피부 자극 시험에서 안전한 피부 저자극 세탁세제임을 입증했다. 형광증백제 및 각종 유해 물질(MIT, CMIT, 벤젠 등) 불검출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