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레드(SABER RED)는 1974년 출시 이래 41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경찰 페퍼스프레이 브랜드다. 한국 공식 독점 판매점은 에스앤디(S.&.D)다. 일상에서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용이한 고품질 호신용품으로 국민안전에 기여해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 이어 본 상을 받았다.
세이버레드의 베스트셀러 ‘세이버 MK3’는 미국 국토안보국으로부터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미국의 뉴욕 경찰, LA 보안관과 한국의 정부청사,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청, 해병대, 특전사, 병원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세이버 MK3는 미국 ASTM 기준을 적용한 유일한 페퍼스프레이로, 상대의 공격적 행위를 즉각 중단시킬 수 있다. 또 상대의 공격을 제압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급성독성, 안구독성, 흡입독성, 피부독성 테스트를 거친 안전한 저치상성 무기이므로 의학적 상해를 입히지 않는다.
이외에도 세이버 MK3는 한 번 구매 시 분사 횟수가 최대 150회, 사용기간이 5년이므로 경제적이다. 쉬운 사용법, 높은 휴대성,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다. 동물의 공격을 제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