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한경BUSINESS '알짜 사업장 매각 서둘렀는데'···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공유옵션 더보기 공유하기 페이스북 엑스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다음카페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12287100b URL 복사 네이버 채널 구독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폰트크기조정 폰트크기 가장 작게 폰트크기 작게 폰트 기본크기 폰트크기 크게 폰트크기 가장 크게 입력2023.12.28 09:54 수정2023.12.28 10:03 강홍민 기자 태영건설이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금융권 관계자는 "오늘 오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워크아웃은 채권단 75% 이상 동의로 일시적 유동성을 겪는 기업에 만기 연장과 자금 지급 등을 해주는 제도다.한편 태영건설은 ‘알짜 사업부지’로 꼽히는 부천 군부대 이전 사업장 매각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유동성을 해결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판다 간식, 사람도 먹을 수 있다고?" 워토우 판매하는 이곳은 대우건설, 기본급 50% 지급하는 ‘리프레시 휴직’ 시행 앞둬 코오롱인더스트리, 1분기 영업익 306억…전년비 17.6%↓ 롯데케미칼, 1분기 영업손실 1353억원…"적자 폭 축소" [속보]소프트뱅크 "네이버와 협상 타결 목표 7월 초…난도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