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서울대병원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국민여러분께서 살려주셨다. 살려주신 목숨이라 앞으로 남은 생도 국민들을 위해서만 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를 죽여 없애야 하는 전쟁 같은 정치를 종식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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