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운은 글로벌 복합 물류 운송 기업으로 전세계 해외이사 서비스를 비롯해 차량화물운송, 선박편 국제택배 ‘드림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백은 개인 짐을 이민가방 패키지에 35kg까지 넣어 미국 전 지역, 캐나다 밴쿠버에 보내는 선박택배 브랜드로 소량 해외이사를 준비하는 유학생, 해외 파견 주재원들에게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DOOR TO DOOR로 진행되는 해외이사 서비스는 1:1 담당 컨설턴트가 무료 방문견적부터 통관, 해외 현지 배송까지 책임지고 안내한다는 강점으로 해외출국을 앞둔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기록했다. 현대해운은 개인 해외이사화물 외에도 업계 유일 해상적하보험 가입을 비롯해 $1477 운송비용으로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는 “업계 최초 미국, 캐나다 등에 해외법인 설립, 최신식 물류센터 구축, 해외이사 운송에 최적화된 특수 제작 포장재 사용 등 현대해운은 항상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면서 “해외이사 업계 1위 기업에 안주하지 않고, 서비스 품질 제고를 통해 현대해운 고객들에게 보다 큰 만족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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