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락(MILOCK)의 진공쌀통은 깔끔한 화이트 톤 디자인의 3세대 모델로, 20kg, 15kg, 8kg 다양한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성능과 내구성을 개선한 ‘3세대 진공쌀통 모델’의 경우, ‘바닥진공 배출 방식’을 적용함에 따라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은 시기에도 쌀의 신선도 유지 및 외부 벌레 등의 침입을 막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2중 구조로 동절기나 바닥 난방 시에도 외부 내부의 온도 차로 인한 결로 방지는 물론, 원적외선 항균 기능을 내통에 적용함에 따라 더욱 신선하고 좋은 상태로 쌀을 유지 보관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뚜껑 부위에 무거운 전자부품이 없는 만큼, 사용 시 가볍고 자유롭게 분리가 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뚜껑에 별도의 잠금장치나 전기장치가 없이도 진공압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돼 손쉬운 개폐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미락(MILOCK)은 진공쌀통을 개발·유통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진공쌀통 브랜드”라며 “향후 의료가전과 진공 기술이 적용된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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