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은 2019년 설립되어 국내에 직영 주간보호센터와 방문요양센터를 운영하며 △방문요양 △방문간호 △주간보호 △가족요양 등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케어링은 전국 어디서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개인 상황에 맞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국에 요양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현재는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김해, 광주 등에 통합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를 수십여개 운영하고 있다. 3년 내에 전국 어디서나 촘촘하게 케어링 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다.
어르신과 보호자님들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돌봄 제공자인 요양보호사에게는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2021년에는 보건복지부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케어링 관계자는 “매년 케어링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보호자님들과 어르신들께 “케어링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라는 평을 듣는 것이 사업을 유지하는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누구나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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