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우동은 2007년 매장 운영을 시작으로 약 7년 동안 우동면 및 육수, 소스를 연구하며 첨가물 및 제조과정 특허를 출원했으며, 2019년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해장 문화를 만드는 브랜드이다.
해장우동 전문 프랜차이즈 깡우동은 똑똑한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 결정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하며, 2023년도 프랜차이즈 가맹점 100호점 달성을 이루어 냈다. 지난 12월에는 MZ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 마라우동 출시와 함께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호불호가 심한 마라의 단점을 깡우동만의 노하우로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메뉴로 만들었다.
생면을 고집하는 깡우동은 2024년에도 현재까지의 전례가 없었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2차하면 깡우동’이라는 해장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깡우동 관계자는 “해장우동 전문점 깡우동은 현재 운영하는 점주님들과 함께 상생하는 브랜드이다”라며 “프랜차이즈 가맹점 100호점 달성 및 급성장의 요인으로 소비자 및 예비창업자의 입장과 소자본창업 브랜드라는 강점, 정직한 식자재 원가, 어려운 시기에 맞는 착한 가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낸 것 같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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