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팡은 더캠트사업본부의 레고대여전문점이다. 해당 기업은 비디오게임 전문점 플스빌, 세계와인주류 전문점 와인앤샵, 건프라모델 전문점 건담빌, 어린이 소프트웨어교육기관 코딩놀자, 어린이 복합문화체험카페 인스와친구들, 핸드드립 스페셜티 전문카페인 잡지카페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사업을 운영중이다.
소자본 창업아이템들을 무기로 더캠트사업본부에서 전개중인 다양한 가맹사업 아이템은 레고 블럭, 와인 및 세계주류, 콘솔게임 등이 있다. 이러한 아이템들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및 성인을 위한 컨텐츠로 취미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또한 초기 자본을 아껴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운영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신규 창업은 물론이고 업종 변경 창업 문의로까지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
더캠트사업본부 남정남 대표는 “기존 국내 창업시장의 틀에서 벗어나 취미활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남다른 서비스를 드리고자 끊임없이 노력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프랜차이즈로 300개 이상 매장을 확장한 경험이 있는 전문 프랜차이즈인 만큼 시대에 발맞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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