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 우수 여성기업가 프로그램(EY Entrepreneurial Winning Women™)’은 높은 잠재력을 지닌 여성기업가들을 발굴해 이들이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고 기업을 지속 가능하게 확장하는 데 필요한 네트워크와 리소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55개국의 여성기업가 900명 이상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2015년부터 동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EY 아시아태평양 우수 여성기업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여성기업가 18명은 기업의 주요 의사 결정권자로서 자신감, 신념, 끈기,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 내 혁신을 견인하고 괄목할 만한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받았다.
이들은 테크놀로지, 소비재, 부동산 및 디자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이 운영하는 기업들은 2023년 기준 매출 합계 13억 달러(약 1조7500억 원)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6,0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클레어 카드노(Claire Cardno) EY 아시아태평양 리스크 매니지먼트 리더 겸 EY 아시아태평양 우먼. 패스트 포워드(Women. Fast Forward) 이그제큐티브 스폰서는 “EY 우수 여성기업가 프로그램은 여성기업가들이 맞닥뜨린 장벽을 극복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앞으로도 여성들의 성공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레타 차우(Loletta Chow) EY Private 아시아태평양 리더 겸 EY 아시아태평양 우수 여성기업가 프로그램 이그제큐티브 스폰서는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여성기업가들은 원대한 목표를 세웠고, 이들의 아이디어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EY는 이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에 성장과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돕겠다”이라고 말했다.
이복한 EY한영 마켓부문 대표 겸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리더는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여성기업가들이 다양한 정보, 인사이트, 조언, 리소스 등을 공유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전 세계 여성기업가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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