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주택은 지난 2007년 운영을 시작한 이후 건축주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힘써 왔으며, 2019년에는 하나의 브랜드로 도약하며 최고의 주택을 건축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해당 업체는 하도급 소장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직접 고용의 방식을 통해 차별화된 시공 품질과 투명하고 합리적인 견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라돈 가스 차단을 위해 고가의 자재인 스테고랩을 사용하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수도 설비 시 배관 1:1 직결 연결 방식과 2중 배관 방식을 채택한다. 이와 더불어 2중 방수와 환기 공법은 감성주택의 원천 기술과 노하우로 자리잡고 있다.
박지성 감성주택 대표이사는 “건축은 단순히 건물을 완공하는 것이 아니라, 건축주와의 인연을 통해 시작된다”며 “내집마련을 꿈꾸는 모든 건축주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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