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경양은 함박스테이크 전문 브랜드이다. 브랜드 캐릭터인 고동이는 외할머니 손맛 레시피를 이어받은 어릴 적 우리 동네 개구쟁이 캐릭터이다.
대표 메뉴인 함박류는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들며 수제돈까스, 파스타, 쫄면, 튀김순대는 고동경양을 서울 문래동의 핫플레이스로 만들어준 메뉴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따뜻한 우드와 호기심 가득한 실내는 MZ세대의 니즈를 뉴트로 감성과 캐쥬얼 다이닝으로 표현했으며, 굿즈 제품과 어우러진 실내 곳곳은 고객들이 인생컷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고동경양 관계자는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원칙과 신뢰를 지키려고 한다”며 “외식업은 끝없이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건강한 기업의 가치를 세우고 그 가치를 높이는 사람들이 또다시 건강한 기업문화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