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회관은 개그우먼 이수지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고기·김치요리 전문 창업 브랜드로 전국에 전국 가맹점 150호점을 돌파했다.
해당 브랜드는 전라도 진안군 백암리에 1960년대부터 자리 잡았던 노포 식당 삼산옥을 모티브로 탄생했으며, 10여 가지의 재료가 들어간 비법 양념에 100일 숙성한 국내산 김치와 150시간 저온 숙성한 무항생제 한돈을 사용한 삼산 김치찌개와 돼지김치구이가 시그니처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산 닭고기와 고구마, 각종 야채를 볶아낸 닭김치구이를 올해 초 출시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삼산회관 관계자는 “삼산회관은 2024년도에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3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점심, 저녁, 배달 3way 매출 확보 전략으로 25평 13개 테이블의 소형 매장에서도 월 1억 4천만 원 고매출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며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으로 롱런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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